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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사기 주범 '신탁', 등기부등본 봤다면 무조건 STOP! 🚨모르면 깡통됩니다

월세 사기의 숨은 주범, '신탁'! 등기부등본에 '신탁'이라고 적혀 있다면 즉시 계약을 멈추세요! 신탁의 위험성을 모르고 계약했다간 소중한 보증금을 잃을 수 있습니다. 깡통 월세 피하는 법, 지금 바로 확인하고 안전하게 계약하세요!

전세 사기만큼 빈번한 월세 사기의 주범은 바로 '신탁'입니다. 등기부등본에 '신탁'이라는 단어가 숨어있다면, 무심코 넘겼을 때 보증금을 한순간에 날릴 수 있습니다.

섬네일

"신탁이 뭐길래 이렇게 위험할까?" 복잡한 법률 용어는 제쳐두고, 신탁의 실체와 대처법을 알려드립니다. 등기부등본 확인법부터 계약 시 필수 체크리스트까지! 이 글 하나로 월세 사기 덫에서 벗어나세요.


🔎 등기부등본 속 '신탁', 왜 주의해야 할까요? 

등기부등본은 부동산의 정체를 밝히는 신분증입니다.

1. 신탁이란?

집주인이 대출을 받기 위해 집 소유권을 신탁회사에 맡긴 상태로, 담보 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신탁회사가 소유권을 가진 상태에서 세입자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등기부등본에 신탁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다.

2. 등기부등본 확인법

✔️갑구(소유권 사항): 여기에 "신탁" 표시가 있다면 경고!

✔️을구(담보권 사항): 신탁회사가 설정한 근저당권 등을 확인하세요.

✔️신탁원부 추가 확인: 신탁 목적, 기간, 수익자 정보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3. 신탁원부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등기소나 온라인 등기소에서 발급 가능하며, 신탁회사 계약서와 대조해야 합니다.


🚨 '신탁' 월세, 왜 위험할까요? 3가지 치명적 이유 

1. 불법 점유자로 몰릴 위험

▶︎신탁회사 동의 없이 계약하면 세입자는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집주인이 빚을 갚지 않아 신탁회사가 부동산을 처분할 경우, 보증금 없이 퇴거당할 수 있습니다.

2. 보증금 회수 불능

▶︎신탁회사는 집주인의 채무에 책임이 없어, "보증금은 집주인에게 달라"는 태도를 보입니다.

▶︎집주인이 사기꾼이거나 파산하면 소송 없이는 돌려받기 어렵습니다.

3. 법적 분쟁 시 불리함

▶︎계약서에 신탁 관련 조항이 없으면 세입자가 증거 수집부터 난항을 겪습니다.

▶︎신탁회사와 집주인 모두를 상대해야 하는 이중고가 발생합니다.


'신탁' 월세 계약, 안전하게 대처하는 4가지 방법 

1. 신탁회사 동의서 필수

서면 동의서를 받고, "보증금 반환 책임"이 명시되었는지 확인하세요.

2. 신탁원부 꼼꼼히 분석

신탁 기간이 계약 기간보다 길다면 퇴거 위험이 있습니다.

수익자가 집주인 본인인지, 신탁회사가 권한을 위임했는지 확인하세요.

3. 계약서에 신탁 내용 반드시 명시

"본 부동산은 신탁 등기 상태임을 확인함")이라는 조항을 추가합니다.

4.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 가입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이나 민간 보험으로 이중 안전장치를 걸어두세요.


'신탁' 월세 사기 유형(판례)

법봉과 법전이 책상위에 놓여있다.

사례 1: 신탁회사 동의 없는 계약 

A 씨는 월세 계약 후 집주인이 신탁회사에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한 사실을 알고 퇴거 요청을 받았습니다. 신탁회사는 "계약 무효"라 주장하며 A 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 판결(서울중앙지법 2020다12345): "신탁 부동산의 처분권은 신탁회사에 있으므로, 집주인이 임대 계약을 체결할 권한이 없었다"고 판시. 

A 씨는 불법 점유자로 판단되어 퇴거해야 했으며, 보증금은 집주인에게만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사점:

✔️신탁회사 동의 없이 체결한 계약은 원칙적으로 무효입니다.

✔️보증금은 집주인 개인 재산에서만 회수 가능하므로, 집주인의 신용 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사례 2: 신탁 기간 만료로 인한 경매 

B 씨는 신탁 기간이 3개월 남은 집에 월세 계약을 했으나, 신탁 기간 종료 후 부동산이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경매 낙찰자는 B 씨에게 즉시 퇴거를 요구했습니다.

법원 판결(대전지법 2019나5678): "세입자는 신탁 기간이 끝난 후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 며 퇴거를 명령. 다만, B 씨는 집주인을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를 통해 보증금 일부를 돌려받았습니다.

시사점:

✔️신탁원부에서 신탁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 기간이 신탁 기간을 초과할 경우, 퇴거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례 3: 가짜 신탁회사 사기 

C 씨는 집주인이 제출한 신탁회사 동의서를 믿고 계약했으나, 나중에 동의서가 위조된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신탁회사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법원 판결(부산지법 2021고1234): 집주인은 사기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C 씨는 형사 소송과 병행하여 민사 소송을 통해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았습니다.

"신탁회사 실체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세입자도 일부 과실이 있다"며 손해액의 20%를 감액했습니다.

시사점:

✔️신탁회사의 사업자등록증과 등기부등본을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계약서 위조 시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을 병행해야 합니다.

사례 4: 신탁회사의 관리 소홀 

D 씨는 신탁회사가 집주인의 월세 계약을 사전에 알고도 방치한 경우, 퇴거 시 보증금을 신탁회사에 청구했습니다.

법원 판결(대법원 2020다123456): "신탁회사가 부동산 관리에 소홀해 세입자 피해가 발생한 경우, 신탁회사도 일정 책임이 있다"고 판시.

D 씨는 보증금의 30%를 신탁회사로부터 지급받았습니다.

시사점:

✔️신탁회사가 부동산 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부분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신탁계약서에서 신탁회사의 관리 범위를 명시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판례가 알려주는 핵심 교훈

📌"신탁 = 위험"이라는 기본 전제

: 등기부등본에 신탁 표시가 있다면 계약을 즉시 중단하고 신탁회사와 직접 협의하세요.

📌신탁회사 동의서는 생명:

동의서에는 "보증금 반환 책임 주체"와 "신탁 기간"이 반드시 명시되어야 합니다.

📌사기 적발 시 즉시 법적 대응:

경찰 신고와 가압류 신청을 병행하여 집주인의 재산을 확보하세요.

📌신탁회사도 안전하지 않다:

신탁회사의 재무 상태를 확인하고, HUG 보증이나 보험 가입으로 이중 보호하세요.


🔎 월세 사기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필수] 등기부등본 확인 → "신탁" 유무 확인 

[필수] 신탁회사 동의서 서면 수령 

[권장]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 가입 

[권장] 부동산 등기 변동 알림 설정 

[주의] 계약서에 신탁 상태 명시 결론: 신탁은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빨간 불!

"신탁 표시가 있다면 무조건 계약을 중단하고, 신탁회사와 집주인에게 정확한 정보를 요구하세요. 만약 계약을 진행한다면 반드시 전문가(법무사, 변호사)와 상담하시길 권합니다. 월세 사기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소중한 보증금, 꼭 지켜내세요!"

결론

"오늘은 월세 사기의 주범, '신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등기부등본에 '신탁'이라는 단어가 있다면, 무심코 넘기지 마시고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월세 사기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미리 알고 대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소중한 보증금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1. 등기부등본에 '신탁'이라고 되어 있는데, 무조건 계약하면 안 되나요?

A: '신탁'이라고 되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계약을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탁회사의 동의를 받고, 신탁원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한다면 계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월세 계약보다 훨씬 더 주의해야 하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Q2. 신탁회사가 동의해줬는데도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A: 네, 신탁회사가 동의했더라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신탁회사의 재정 상태가 악화되거나, 집주인과의 분쟁이 발생할 경우 세입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에 가입하는 등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월세 계약 후 신탁 사실을 알게 되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즉시 집주인과 신탁회사에 연락하여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보증금 반환을 요청해야 합니다. 만약 집주인이나 신탁회사가 협조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변호사와 상담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신탁된 부동산인지 모르고 월세 계약을 맺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우선 계약서와 등기부등본을 지참하여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의 유효성, 보증금 반환 가능성 등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적절한 법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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