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 면허 없이 타면 범칙금! 안전하게 즐기는 라이딩 가이드!

요즘 전기 자전거가 대세라죠? 하지만 전기 자전거를 타려면 몇 가지 알아둬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면허'인데요. 자전거인데 무슨 면허가 필요할까 생각할 수 있지만 큰 오산입니다. 

섬네일


전기 자전거 면허 필요하나?

전기 자전거는 주로 두 가지 방식으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파스(PAS)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페달을 밟을 때 모터가 구동되는 방식으로, 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스로틀(Throttle)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페달을 밟지 않고도 전기의 힘으로 자전거를 구동하는 방식입니다. 스로틀 방식은 개인형 이동 장치에 속하므로 면허가 필요합니다.

  • PAS 방식: 면허 불필요
  • 스로틀 방식: 면허 필요

이처럼 전기 자전거의 종류에 따라 면허가 필요한지 여부가 달라지니, 구매 전에는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스로틀 방식인 전기 자전거를 운행한다면 반드시 면허가 필요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지역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만 원 내외의 범칙금이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라이딩,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필수 법규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즐거움은 정말 특별하죠. 하지만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서는 몇 가지 법규를 꼭 지켜야 합니다. 오늘은 자전거 라이딩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법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법규를 위반하면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안전모 착용 필수

자전거를 탈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안전모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안전모는 사고 발생 시 머리를 보호해 주는 중요한 장비입니다. 스로틀 방식의 전기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으면 2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안전은 언제나 최우선이니, 꼭 안전모를 착용하고 라이딩을 시작하세요!

2. 음주운전 금지

음주운전은 절대 금지해야 할 행동입니다. 자전거라고 해서 음주운전이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음주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다 적발되면 1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자신의 안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도 위협할 수 있는 음주운전, 꼭 피하시기 바랍니다.

3. 보도 주행 금지

자전거는 도로에서 타야 하며, 보도에서 주행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보도를 이용해 자전거를 타다가 적발되면 3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보도는 보행자를 위한 공간이므로, 자전거는 도로에서 안전하게 주행해야 합니다.

4. 동승자 탑승 금지

자전거에 동승자를 태우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동승자를 태우고 주행하다 적발되면 4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자전거는 1인승으로 설계된 이동 수단이므로, 혼자서 안전하게 라이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야간 운행 시 후방 안전등 작동 필수

밤에 자전거를 타는 경우 후방 안전등을 반드시 작동해야 합니다. 야간에 후방 안전등을 켜지 않고 주행하다 적발되면 1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안전한 야간 라이딩을 위해서는 후방 안전등을 꼭 켜고 다니세요.


지자체 무료 자전거 단체 보험, 아시나요?

현재 자전거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지역은 서울시의 노원구와 서초구, 그리고 경기도의 의정부시, 광명시, 부천시, 용인시, 구리시, 수원시, 안산시, 양주시, 여주시, 안양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시, 충남 계룡시, 전남 광양시, 경북 구미시, 포항시, 경남 합천시, 창원시, 진주시, 울산광역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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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사고-보험

1. 전국 어디서나 보장받는 자전거 보험

전국 어디에서 자전거 사고가 발생해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자전거뿐만 아니라, '자전거 이용 활성화법'에 따라 자전거로 분류되는 전기 자전거도 보험 대상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조건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다양한 보장 혜택

자전거 보험은 보장 내용이 매우 다양합니다. 각 지자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자전거 교통사고로 사망한 경우에는 500~800만 원, 후유 장해를 입은 경우에는 500~700만 원의 보장금이 지급됩니다. 또한, 진단 위로금으로는 약 60만 원 내외가 지급됩니다.

사고 발생 시에는 추가적인 지원금도 제공되며, 변호사 선임비는 200만 원 한도, 사고 벌금은 2,000만 원, 처리 지원금은 3,000만 원까지 포함됩니다. 이렇게 폭넓은 보장 혜택을 통해 보다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보험금 청구 방법

보험금 청구와 관련된 문의는 각 구청의 교통과로 하면 됩니다. 보험금을 청구할 때는 청구서, 신분증, 통장 사본, 진료비 영수증, 최초 진단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특히, 보험 가입기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내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니, 과거에 사고가 있었던 경우 꼭 확인해 보세요.

또한, 개인적으로 가입한 다른 보험과는 별개로 중복 지급이 가능하니,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전기 자전거를 타는 것은 정말 즐거운 경험입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법규와 체크 사항이 있습니다. 자전거 보험도 미리 가입해 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전한 타도될까 즐기며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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