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치료 기술사, 하루 최저 일급 22만원의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된 자격증

오늘 소개해 드리는 유망 자격증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산림과 관련된 일자리로 꾸준히 높은 임금이 보장 되고 자연 속에서 일하면서 돈도 벌고 건강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매년 1월 중에 산림청에서전국적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하니까 오늘 내용 잘 참고하셔서 공고가 나오면 빠르게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 수목 치료 기술사란

오늘 소개해 드리는 자격증은 다소 생소해 보일 텐데요. 산림 보호법 21조에 따라 자격증을 발급받은 사람으로 하는 일은 이름 그대로 피해를 당한 나무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일로 나무 의사가 진단하고 처방전을 발급하면 그 처방전에 따라 실제로 치료를 담당하는 일을 합니다. 공식으로 최소 하루 임금이 22만360원으로 상당히 높은 임금이 보장되는 직업입니다.


👉 응시 자격 및 교육 과목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시간 교육 이수만 하면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교육과목은 총 10개 과목으로 수목학, 수목 생리학, 토양학, 수목 병리학, 수목 해충학, 비생물적 피해론, 수목 관리학, 농약학, 정책 및 법규, 소양 교육입니다.


👉 취득 방법

산림청에서 지정한 수목 치료 기술자 양성 기관에서 교육 과목별 80% 이상 출석한 경우에만 해당 교과목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되고 교육 시간(총 190시간 이론 142시간, 실습 48시간)을 모두 이수한 자만 자체 시험을 실시하여 60점 이상 받아야 통과됩니다.

수목 치료기술자 양성 과정 자체 시험은 수목병리학, 수목해충학, 수목생리학, 비생물적피해론, 수목학, 토양학, 농약학, 수목 관리학 총 8과목으로 실시되며 한 과목당 20문제로 총 160문항(제한 시간 180분)으로 객관식 4지 선단이며 담당 교수님의 재량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양성기관
    서울 대학교 식물 병원, (사)한국수목보호협회, 신구대학교 식물원, 강원대학교 수목 진단센터,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충남대학교 수목 진단센터,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남 대학교 산림자원연구센터,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동아대학교 융합 디자인연구소,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경상대학교 수목 진단센터 


오늘은 임금이 높고 미래가 유망한 수목 치료 기술자 나무 의사 자격증을 비롯한 산림청의 정부 직접 일자리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돈을 떠나서 숲에서 일하는 것 만으로도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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